산장산에서 바라본 대전시 원내동, 교촌동, 관저동 일대 야경

 

 

모처럼의 야간등산...

마침 마을 뒷산이 산악회의 야등지로 선정이 되어 길 안내겸 해서 참석을 했다.

보문산성에서 바라보는 대전시 야경처럼 황홀하지 않지만 현재 관저동과 학하동 일대에서 진행중인 대규모 아파트 공사가 끝나면

야간 풍경은 또 크게 달라질 것이다.

 

 

 

 

 

무릎고생으로 오랫만에 산행에 나오신 타이거님

 

 

 

 

정상에서...

플래시를 안키고 장노출로 잡았더니... 숨을 쉬어야 하는 生物 들은 흔들릴수 밖에 없었다.

역시 야간 인물사진에는 플래시를 켜야 한다는 것을 다시한번 느끼면서...

 

 

 

 

2초

 

 

 

 

조금 당겨서 ...

 

 

 

 

홈플러스와 주변

 

 

 

 

 

8초

 

 

 

 

 

야등에 함께한 여산 님들..

 

다이어트 한다고 갖은 유혹에도 끝내 술을 참아낸 속리와 아로미님께 박수를 보내면서...

정상에서 마셨던 꿀같은 한잔술과, 내려가서 아슬란님이 쏜 맛난 치킨과 맥주... 그게 얼매나 맛났었는지... 어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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