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기축년 소띠해가 밝았습니다.
모든 가족분들 올해 소원성취 하시고, 건강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온가족이 새해 첫날 3시30분에 기상.....대전 계족산에 올랐습니다.
┕ 계족산을 향하여 걷는 딸과 아들(오른쪽) 입니다.
┕ 와이프, 카메라 렌즈가 헤드램프에 반사가 된것 같습니다.
┕ 점점히 헤드램프를 키고 계족산성을 향하여 오르는 사람들
┕ 계족산성 행사장은 새해 첫해를 눈에, 가슴에 담아두고 소원을 축원 하려는 시민들로 가득 합니다.
┕ 기도하는척 우리아들....
┕ 자는거 다 알고 있다.
┕ 사람들이 들고 있는 풍선은 새해 소원을 적어넣은 풍선 ~
┕ 산악회 여행과산행 회원님들.... 회원들이 준비한 만두 떡국 라면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날씨가 추워서 더더욱 따뜻하고 맛있었던것 같습니다.
┕ 아직 해가 뜨려면 시간이 남았네요.
┕ 2009년도 소원을 담은 풍선이 하늘을 날으고...
┕ 드디어 새해 하늘이 열리기 직전 입니다.
┕ 그렇게 기다리던 첫 해가 사람들의 환호성과 함께 올라옵니다.
기쁜 마음에 손가락 마저 급하게 떨렸나 봅니다. 촛점이 흐립니다.
┕ 어제, 오늘 일몰과 일출을 찍으면서, 망원렌즈가 없는 똑딱이의 한계를 실감했습니다.
┕ 추운데 고생하신 모든 님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 임도로 내려가는 가파른길...
┕ 아들은 아직도 기도중(?) 입니다.
┕ 이곳은 따뜻할때, 맨발 산행대회가 자주 열리는 코스 입니다. 바닥도 아주 고르고, 황토흙이 부드럽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곳은 맨발산행의 시작이자 끝지점인 발씻는곳.
사진속에 보이는 집사람 얼굴이 살짝 얼었습니다.
┕ 오늘 새벽에 9km가 넘게 걸은것 같습니다.
'포토에세이 > 산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1월11일 북한산 백운대 (0) | 2009.01.12 |
---|---|
1월4일 구봉산 에서 방동저수지 까지 (0) | 2009.01.05 |
2008년 12월31일 구봉산 해넘이 산행 (0) | 2008.12.31 |
동서들과 함께한 속리산 (화북~문장대~법주사) (0) | 2008.12.28 |
한겨울 민주지산 (0) | 2008.1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