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찾아가도

늘 편안한 휴식 같은 산

 

 

 

 

 

팔마정

 

 

예전에는 못보던 정자가 용태울 저수지 위에 멋지게 자리 잡았다.

자주 지나다녔지만 저곳에 올라본적은 없는데 뒤편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올라서 본다.

 

 

 

 

 

 

 

 

예전엔 용태울 저수지로 알았는데 팔마정에 올라보니 장안저수지 라고 되어 있다.

 

 

팔마정의 유래

 

이곳 장안저수지 일대가 물에 잠기기전에 마을 이름이 팔마 라고 하는데 거기서 비롯되었단다.

여덟마리 말이 물을 마시고 있는것을 닮았다는 뜻 이라고 하는데...

애초에 1990년대에 설치된 정자가 있었는데 2006년에 그것을 헐고

2011년에 지금의 팔마정을 새로 세운것 이라고 한다.

 

 

 

 

 

 

 

 

팔마정에서 바라본 용태울 저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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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마정에서 바라본 장태산 자연휴양림

 

 

팔마정 아래에서 구름다리를 건너 능선으로 오르면 바로 정상에 다다를수 있다.

 

 

 

 

 

 

 

 

스카이웨이

 

 

 

 

 

 

 

 

하늘길

 

 

 

 

 

 

 

 

스카이타워

 

 

 

 

 

 

 

 

스카이타워 꼭대기

 

 

 

 

 

 

 

 

스카이타워에서 바라본 형제산 정상

 

 

형제산에 장태산 휴양림이 있으니 헷갈린다.

장태산 이라는 휴양림 바로 옆에 동명의 산이 존재 해서 초창기 휴양림 만들고 명명을 하신분이

혼동을 하신것인지는 모르겠지만, 형제산에 있으니 바꿔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그래도 그동안 너무 장태산 휴양림 이라는 말에 익숙해져 와서 이제와서 바꾸기도 어려울것 같다.

 

 

 

 

 

 

 

 

 

 

 

 

 

 

 

 

 

 

 

 

 

 

 

 

 

 

맥문동

 

 

 

 

 

 

 

 

임파첸스

 

 

 

 

 

 

 

 

 

 

 

 

 

 

 

 

 

메타세콰이어 숲

 

 

 

 

 

 

 

 

 

 

 

 

 

 

 

 

 

이곳에 못보던 전망 데크가 마련되어 있다.

 

 

 

 

 

 

 

 

흔들의자가 있는 전망데크

 

 

 

 

 

 

 

 

전망 데크에서 바라본 풍경

 

 

아래 용태울 저수지와 팔마정이 조망되는 최고의 조망 포인트다.

 

 

 

 

 

 

 

 

팔마정과 용태울 저수지를 당겨본다

 

 

 

 

 

 

 

 

안평산

 

 

형제산 바로 옆에 있는 산으로 저곳에 올라야 형제산 조망을 제대로 할 수가 있다.

장태산 휴양림에서 능선을 따라 연결되며 팔마정에서 원점회귀 산행을 할 수 있다.

 

 

 

 

 

 

 

 

형제산 전망대 장태루

 

 

왜 형제산을 장태산 이라 부르게 되었을까...

 

 

 

 

 

 

 

 

이곳 정상 정자 옆에도 전망 데크가 만들어져 있다.

 

 

이 장태산 일대는 대둔산에 뿌리를 둔 산줄기가 장엄하고 아름답게 뻗친 속에 마을이 생겨서

장안동이라고 이름이 붙여졌다고도 전하며, 임진왜란 때 장씨 성을 가진 사람이 난을 피해

장군봉 아래 베틀굴에 숨어서3년 동안 베를 짜며 살다가 지금의 원장안에 터를 잡아

편안히 살기시작 하였다 하여 장안동이라 이름 붙여졌다는 전설도 함께 전해지고 있다.

<출처> 대전광역시 서구관광 길잡이

 

 

 

 

 

 

 

 

정상 데크에서 바라본 팔마정

 

 

 

 

 

 

 

 

건너편 형제산 정상

 

 

이 봉우리와 건너편 정상의 저 봉우리가 형제처럼 서있다고 해서 형제산 이라고 한단다.

살짝 내려섰다가 올라야 하는데, 내려서는 길에도 없던 계단이 만들어져 있다.

 

 

 

 

 

 

 

 

형제산 정상

 

 

 

 

 

 

 

 

팔마정에서 올라오면 바로 이곳 정상인 것이다.

 

 

 

 

 

 

 

 

정상에서 바라본 조망

 

 

 

 

 

 

 

 

형제바위

 

 

형제바위로 가보니 그곳은 데크조성 작업중인지 멋진 바위를 가리는 철구조틀이 세워져 있다.

전망데크는 좋은데, 저리되면 형제바위를 가리는 셈이 될텐데....

 

 

 

 

 

 

 

 

 

 

 

 

 

 

 

 

 

형제바위에서 바라본 조망

 

 

 

 

 

 

 

 

예전에 없던 계단들이 조성되어 있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경

 

 

다시 전망대로 돌아와 흔들의자에서 쉬어 간다.

 

 

 

 

 

 

 

 

벌개미취

 

 

 

 

 

 

 

 

은꿩의다리

 

 

 

 

 

 

 

 

물봉선

 

 

 

 

 

 

 

 

 

 

 

 

 

 

 

 

 

장태산 으로 대전 시민들이 알고 있는 이산의 본명이 무엇인지는 이제 중요치 않다.

장태산 자연휴양림이 조성된 곳이 지도에는 형제산으로 나오고, 바로 옆에  따로 장태산이

지도상에 있는데, 산꾼들 지도에는 해태산 이라고 되어 있으니 어리둥절 할 뿐이다.

시에서 나서서 이름을 깔끔하게 정리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돌아가는길, 흑석리 유원지를 지나면서

반가운 이름의 노루벌 이정표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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