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밖의 구름이 아름다운 날 오후 잠깐 짬을 내서 차를 몰고 나선다.
식장산은 대전 조망과 특히 야경이 아름다운 곳으로 유명한데
이처럼 잠깐 시간이 날때는 차를 몰고 전망대 까지 직접 갈 수 있는 곳 이기도 하다.
식장산 활공장
식장산 활공장에서 바라본 대전 시내
저녁에 오면 야경이 근사할것 같다.
식장산에서 바라본 보문산
대전시내
계족산과 대청호수
구름이 아름다운 날 이다.
식장산에서 바라보는 대전시 파노라마
보문산
계룡산
계룡산을 당겨 보았다.
천황봉과 삼불봉 그리고 장군봉이 뚜렷히 구분된다.
구름에 따라 풍경이 달라진다.
금병산
식장산에서 바라본 대전시내
야경보며 비박하기 좋은곳
헬기장에서 바라본 풍경
보문산을 당겨보니 장대루가 보인다.
맨 뒤에 높은 봉우리는 향적산
헬기장에서 바라본 활공장 방향
왼쪽부터 계족산, 대청호, 고리산
정상의 통신시설
중앙에 우뚝선 충남제일봉 서대산과 왼쪽으로 장용산과 마성산 줄기
서대산
서대산을 당겨보니 꼭대기에 예전에 없던 탑이 보인다.
RX10 풍경사진
대전~통영간 고속도로 오른쪽으로 정기봉, 만인산이 보인다.
남대전 IC 근처를 당겨본다.
식장산에서 바라본 서대산과 만인산
식장산 정상
식장산 유래
식장산 이라는 이름은 백제시대 성을 쌓고 군량을 많이 저장하고 신라침공을 방어하던
요새지 였다는 기록에 연유하여 식장산이라 불렀다는 유래와, 먹을 것이 쏟아지는
밥 그릇이 뭍혀 있다 하여 식기산 또는 식장산이라 했다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잠깐 동안 걸었는데도 땀이 한가득 이다.
계절은 9월에 접어들었건만 낮은 아직 한여름 이다.
식장산의 야경은 다음숙제로 미뤄둔채 산을 내려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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