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최고의 일몰과 야경포인트인 식장산을 다시 찾았다.
활공장에 많은 분들이 대포를 설치해 놓고 있고 대기중..
일몰과 야경은 여전히 어렵기만 하다.
궤적사진을 염두에 두었던 저 S자형 도로가 알고보니 철길
흠... 그런데, 조리개를 조였더니 마치 일출 같은 분위기가...
계룡산에 걸려 있는 해
마지막 빛 조각을 드리우고
한밭구장에는 프로야구가 한창인듯
계룡산 옆의 구름도 당겨서 한컷
대전은 점점 어둠 속으로
시간이 갈수록 야경 보러온 사람들을 태운 차량들이 꼬리를 물고 올라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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