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을 마치고 대전 으로 돌아가는길에 일행들이 오창의 콩나물국밥을 추천하네요

지난번에 가서 한번 맛을 본 오창의  소문난 전주 음식 맛집 전주 진미

35명산으로 유명한 괴산 이나 충주호 주변의 명산이 많은 제천, 단양 지역으로

산행을 하고 나서 대전으로 돌아가는 길목에 있어서 속풀고 가기에도 딱 좋습니다.

 

 

 

 

 

 

 

 

 

오창 IC 인근 과학단지에 위치한 전주 비빔밥, 콩나물국밥 전문점 오창 전주진미

 

 

 

 

 

 

 

 

 

소문난 맛집 답게 식당안은 손님들로 가득합니다.

한국 전통음식 맛을 찾아오는 중국손님들도 많다고 합니다.

 

 

 

 

 

 

 

 

 

다들 콩나물국밥을 시켜놓고 우선 모주로 갈증을 풉니다.

이곳 진미에서 직접 만든 모주로 맛이 참 좋구요

알콜이 거의 포함되지 않아서 술이 약한 분들도 부담이 없겠네요.

 

 

 

 

 

 

 

 

 

반찬 재활용은 절대 하지 않는 곳이니 만큼

맘 놓고 정갈하고 맛난 전주 맛을 즐겨도 됩니다.

 

 

 

 

 

 

 

 

 

전주 콩나물국밥

 

 

 

 

 

 

 

 

 

 

우리 동네에도 이런 가게 하나 있으면 술마신 다음날 속푸는데 좋을텐데요..

그나저나 속 풀러 왔다가 국물맛에 소주를 몇잔 더 하게 되었네요.

콩나물 국밥을 먹으며 한잔 마셔서 그랬는지 다음날 속은 편하네요

 

 

 

 

 

 

 

 

 

전주 비빔밥도 좋아하지만

역시 저는 따끈한 콩나물 국밥이 더 좋네요.

 

 

 

 

 

 

 

 

 

가게안 가득하던 손님들이 빠져나간후 한가해진 가게 풍경

 

오랫만에 반가운 분과, 그리고 산행을 같이한 동료들과 간단히 술도 한잔 하고

맛있는 전주 콩나물국밥으로 든든히 속을 채우고 다시 대전으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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