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빗 : 뜻밖의 여정 - 아름다운 동화속 이야기

 

 


 

 

 

 

 

 

독자적인 신화를 가지지 못한 조국 영국을 위해 신화 체계의 구축을 생애의 목표로 삼은 톨킨이 엘프와 인간들에 대한

수많은 이야기를 몇 번씩 다시 고쳐서 신화 체계로 만들면서 나오게된 반지의제왕 3편이 이미 상영이 되었고

이번엔 그 이전 이야기를 다룬 호빗의 모험에 관한 이야기들중 첫번째의 이야기인 뜻밖의 여정이 이번에 공개가 되었다.  

 <호빗의모험>은 톨킨의 작품 중 첫번째로 다뤄진 작품으로 호빗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이 좋자 그는 후속편으로

<반지의 제왕>을 쓰게 된다. 호빗의 모험과 반지의제왕 이야기는 그렇게 하나의 흐름속에 이어지게 된다.

 

 

 

 

 

 

 

 

이 이야기는 빌보가 111세 생일날 60년전 자신이 뜻밖에 떠났던 여정을 회상하는 글을 써내려 가며 시작이 된다.

 

 

 

 

 

 

 

 

아름다운 드워프 나라 에베보르(EBEBOR)

 

 

 

 

 

 

 

 

드워프나라에 잔뜩 쌓여 있는 황금을 쫒아 침공한 드래곤 스마우그에 점령당한 에베보르

 

 

 

 

 

 

 

 

동화속 배경같은 호빗의 마을

 

 

 

 

 

 

 

 

 

 

 

 

 

 

 

 

빌보는 에베보르를 되찾으려는 13명의 용감한 드워프전사와 함께 길을 떠난다

 

 

 

 

 

 

 

 

 

 

 

 

 

 

 

 

에베보르를 불을뿜는 용 스마우그에게 빼앗긴후 다시 되찾으려고 전열을 정비해 가보니

그곳은 이미 드워프들의 황금과 보물을 노리고 찾아온 그들의 적인 오크종족에서도

가장 사악한 아조그 더 디파일러가 이끄는 군단에 점령되어 있었다.

 

 

 

 

 

 

 

 

엄청난 크기의 트롤에게 붙잡힌 호빗

 

 

 

 

 

 

 

 

트롤들이 드워프들을 모두 묶어 마치 바베큐 통구이처럼 굽고 있다.

 

 

 

 

 

 

 

 

동물들과 교감을 하며 엄청빠른 토끼들이 모는 썰매를 타고 다니는 마법사 갈색의 라다가스트

 

 

 

 

 

 

 

 

회색의 간달프

 

 

 

 

 

 

 

 

악의무리로 나오는 오크종족

 

 

 

 

 

 

 

 

아름다운 엘프왕국의 수도 리븐델을 방문한 빌보와 드워프들

엘프의 왕국은 그들의 모습만큼이나 신비하고 아름답다.

 

 

 

 

 

 

 

 

아름다운 리븐델의 밤에 지도의 달의룬 문자를 해석한다

 

 

 

 

 

 

 

 

사악한 오크들이 모여 있는 돌굴두르

 

 

 

 

 

 

 

 

그시각 죽은줄 알았던 사악한 오크 아조그 더 디파일러는 죽지 않고 살아 있다.

 

 

 

 

 

 

 

 

반지의 제왕과 달리 아직은 착한 마법사 백색의 사루만

 

 

 

 

 

 

 

 

일행들은 우여곡절끝에 고블린 왕국에 붙잡히게 되고

 

 

 

 

 

 

 

 

드워프 왕국의 희망, 드워프들의 새로운 왕, 소린

 

 

 

 

 

 

 

 

절대반지

 

 

골룸이 고블린을 잡아먹으려다 실수로 절대반지를 떨어뜨린다

 

 

 

 

 

 

 

 

빛나는 빌보의 검

 

 

 

 

 

 

 

 

다중성격을 가지고 있지만 반갑고, 귀여운 골룸

절대반지를 잃어 버린것을 알고 광분한다.

 

 

 

 

 

 

 

 

빌보가 우연히 반지를 끼어보니 투명인간이 되어 바로 앞의 골룸이 자신을 못알아 본다.

사우론이 만든 절대반지의 엄청난 힘을 모른채 투명하게 해주는 용도의 반지 정도로만 알고 있다.

 

 

 

 

 

 

 

 

위기에 처한 일행들을 거대한 독수리들이 와서 구해준다

 

 

 

 

 

 

 

 

강렬한 포스의 오크 두목 아조그 더 디파일러

 

 

 

 

 

 

 

 

오크족들이 타고다니는 엄청빠른 괴수 와르그

 

 

 

 

 

 

 

 

멀리 잃어버린 드워프 왕국 에베보르가 있는 산을 바라보는 일행들

 

 

 

169 분이라는 대단히 긴 런닝타임이고

반지의 제왕처럼 3편으로 구성된 원정대의 첫번 이야기 이다.

이제 다음편이 나오는 1년을 어찌 기다릴 것인가?


 

 

드워프들이 부르는 그들의 주제곡 Far over the misty mountains cold 이 아직도 귓가에 맴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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