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절

하늘이 열린 성스러운 날

우리 막내동생이 장가를 갔습니다.

37살... 예전엔 쉰내나는 노총각 이지만

요즘은 노총각들이 득실대는 세상이라 그런지 많이 표는 안나네요.

 

 

 

 

동생들과 조카들

 

 

 

 

 

신부입장

 

 

 

 

 

축하송

 

 

 

 

 

우리 착한 막둥이...

결혼을 축하한다.

 

 

 

 

 

두 사람, 평생토록 행복한일만 가득 하기를...

제수씨, 우리 착한 막둥이 잘 부탁합니다.

막둥아, 너 봉잡았구나, 제수씨께 잘해드려라 ~ ^^

 

 

 

 

 

부모님과 함께

 

아버지가 뇌출혈로 쓰러져 수술을 받으시고는 결혼식에 못나오실것 같아 걱정스러웠는데

다행스럽게 잘 회복이 되고 있어 이번 결혼식에 참석하셨습니다.

 

 

 

 

동갑나기 사촌동생에게 절을 받고 무척 기뻐하는 동생 ^^

정우야, 너 해성이에게 큰절 하는거 인증사진 제대로 박아놨다. ㅎㅎㅎ

 

 

 

사랑하는 막내동생 해성아 ~

결혼을 정말 축하한다.

앞으로 두사람에게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기 바라고

서로 아끼고 잘 살그래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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