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8일 구봉산과 조개구이

 전날 늦은 모임으로 술기운이 가시지 않은 토요일.

 창현이를 꼬셔 봅니다.

 산에가자..... (싫어)...혼자 열심히 컴퓨터 합니다

 다시 눈을 붙힙니다.

 다시 잠을 깨고 창현이를 꼬셔 봅니다.

 산에가자..... (싫어)

 또 다시 잠에 듭니다.

 어느덧 오후.... 한번더 찔러 봅니다.

 바로 뒷산이야....산장산, 올라갔다가 낼름 내려오자.....

 정말?.....주섬주섬 등산복을 챙겨 입는거 보고 후닥 세수하고 집을 나섭니다.

 그런데....창현아... (응?) ....거기말고

 구봉산 가자.... ^^;;

 

        #1  집을 나서며...

 

   #2  한천 약수터 - 여름에는 정말 차가웠는데, 날씨 때문인지 물이 여름만큼 시원하지가 않더군요.

 

   #3

 

   #4  오늘의 산행코스는 저번에 민재랑 서희가 다녀온 바로 그 코스

 

  #5

 

  #6   마치 기도하는듯.....

 

  #7

 

  #8

 

   #9

 

  #10   구봉정

 

 

 

   #11

 

   #12   노루목

 

 

 

  #13

 

   #14

 

   #15   구봉정 - 시설보수 공사중 인데, 일요일에 공사하면서 영업방해 한다고 바로 아래 정상주점 아저씨 심기가 불편합니다.

 

  #16   정상주점에서 준비해간 김밥과 라면을 먹으면서 (물 끓이는중 ~)

 

  #17

 

  #18

 

  #19

 

   #20    정상주점 전경

 

   #21

 

   #22

 

   #23   가족이 전망좋은 자리에서 식사를....

 

   #24

 

   #25

 

   #26   내려가는 길에 등산객 아주머니들 차를 얻어타고 빠르게 풍이네를 만나기로한 조개구이집에 도착

 

   #27   풍이네도 도착했는데, 조개구이 집이 아직 영업시간전...

 

   #28   파닭 한마리와 500 마시면서 기다림..

 

  #29  조개구이집이 문을 열고...

 

   #30

 

   #31  뒤늦게 퇴근해서 합류한 진아와 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