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1월 1일

 

 다음카페 여행과산행 회원 15명과 함께 대둔산 산행을 하였습니다.

 등산로 개발이 안되어 있는 수락전원마을 에서 산행을 시작하여, 능선을 타고 낙조대 까지 가서 하산을 하였습니다.

 밧줄이 필요한 난코스가 많이 있었지만, 개발이 안된만큼 위험과 스릴을 제공한 멋진 코스였습니다.

 

 가장 위험한 곳에선 태고사의 중들이 수양에 방해가 된다고 하여 등산인들이 메논 밧줄을 계속 싹뚝 잘라내어

 아주 고생을 하였는데, 마침 그자리에서 논산시장님을 만나서 중들이 (왠만해서는 스님이라고 하는데...)

 줄을 못자르게 용접을 해야겠다고 하시네요.

 

 단풍이 절정을 이루는 기간이었음에도 가끔 아는분들만 오셔서 인파에 휩쓸리지 않고 산행을 해서 더욱 좋았던것

 같습니다.

 

#1 대전 뿌리공원의 아침안개...

 

#2 이날따라 시내에도 안개가 짙었고, 산에서 바라본 대둔산의 모습은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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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이 컷은 제가 찍은게 아니고 저번에 기풍이 부부 사진을 찍어 주신분이 좋은 카메라로 찍어주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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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이 컷도 #4번 분의 작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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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이 컷도 #4번분의 작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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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맞은편 월성봉

 

 #19 등산길이 거의 내내 이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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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이 컷도 #4번분 작품 ... 제얼굴이 나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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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저는 김밥 싸가지고 갔는데.... 많이들 준비해 오셨더군요. 카레..참치찌게..황태찌게..라면도 끓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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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태고사 중들이 밧줄 자른 위험 구간을 통과후 만난 논산 시장님.... 이분은 반대편에서 오고계셨는데, 내려가시느라

        고생 크게 하셨을듯.....아마 바로 태고사로 직행 하셨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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