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5일 수통골 도덕봉 - 금수봉 - 빈계산

산악회 주말산행을 창현이랑 같이 다녀왔습니다.

창현이랑 둘이만 가려고 했었는데, 산악회에서 그래도 공지해서 같이 가는게 좋겠다고 해서 올렸는데....

수통골 한바퀴 횡단코스라고 했더니, 젊은아가씨 (떼똥구리님) 한분만 나와서 같이 올라갔습니다.

잠 세시간도 못자고 졸려서..... 떼양이 나온다고 댓글만 안올렸어도, 아마 푹 자버렸을 겁니다. ㅎㅎ

그래도 약속이라.... 창현이랑 같이 가고도 싶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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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어제 야등에서 마신술이 아직 덜깬 모습같네요. 도덕봉 중간까지 거센 중력에 고생을 했는데...

                          땀을 흘리고 나니,  알콜끼가 모두 빠진듯, 컨디션도 정상이고 기분도 상쾌했습니다.

 

#7  도덕봉 올라가는길 - 난간이 있었지만, 한쪽은 낭떠러지라 위험한 코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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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어제 술기운이 모두 땀으로 날아가고, 컨디션이 다시 좋아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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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도덕봉 정상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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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계룡산 주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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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도덕봉에서 금수봉 가는길에.....보이는 봉우리가 금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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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외할머니가 미국에서 사온 창현이의 파란색 자켓 색깔이 너무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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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창현이 많이 지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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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나란히 앉았는데......얼굴 크기가 비교 되네요. 

 

 #28 멀리 천황봉이 보입니다.

 #29 도덕봉과 지나온 능선

 #30 맨 오른쪽 봉우리가 도덕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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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 이제 가야할 빈계산과 우측....진잠쪽으로 늘어진 능선이 보입니다.

 #33 빈계산에서 진잠으로 이어지는 능선과 맨 우측상단의 방동저수지가 희미하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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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 빈계산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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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 문정이가 퇴근해서 차가지고 데리러 올때까지 하산주를..... (이집 두부김치가 맛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