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를 위해서는 식사량을 줄이기 보다는

음식의 질을 조절할 필요가 있다고 한다.

양을 줄이는 다이어트는 결국 요요를 불러 일으키는등 다이어트에 크게 도움이 되지 못하는 반면

음식의 질을 조절하면 효과적인 다이어트를 할수 있다고 한다.

 

 

 주요 식품별 당지수와 칼로리 비교

 

당지수 GI는 모든 탄수화물은 체내에서 포도당으로 변하여 흡수되는데,

포도당의 혈당치를 100으로 놓고 각 식품을 섭취했을 때의 혈당치 상승률을 표시한 것을 GI라고 한다.

 

 

흰쌀밥과 같은 정제된 탄수화물은 금물이다.

정제된 탄수화물은 혈당을 급속도로 끌어올렸다가 떨어뜨려 코르티솔 분비를 가속화한다.

따라서 현미나 통밀처럼 천천히 분해되는 음식과 탄수화물의 분해속도를 떨어뜨리는 단백질 위주로 식단을 짜야 한다.

 

 

감자에 비해 고구마가 칼로리가 높지만 당지수가 낮아 감자와 큰 차이가 없다.

감자튀김은 고칼로리 식품으로 다이어트 식품에서 일단 제외.

 

 

당지수가 낮아도 바나나 케이크는 칼로리가 높아서

다이어트에는 No !!

무조건 당지수가 낮다고 다이어트에 좋은건 아니다.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당지수와 칼로리를 함께 고려해야 한다.

단순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칼로리를 먼저 고려 해야 한다.

 

당지수가 낮은 음식이 일부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되기도 한다.

인제대의대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강재헌 교수는 “인체는 혈당 흡수를 조절하기 위해

인슐린을 분비하는데 당지수가 높은 음식은 많은 인슐린 분비를 유도하고,

지나치게 분비된 인슐린은 몸이 이용하고 남은 혈당을 지방 형태로

근육과 장기에 쌓게 된다”며 “또 당지수가 높은 음식은 탄수화물 분해 속도가 빨라

공복감을 빨리 느끼게 한다”고 말했다.

당지수가 높은 음식은 탄수화물 분해 속도가 빠른 까닭에 그만큼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고,

지방 저장을 촉진하기 쉽다는 설명이었다.

 

즉, 당지수가 높은 음식은 빨리 소화가 되서 공복감을 느끼게 하고

더 많은 음식(칼로리)을 섭취하도록 하여 비만을 유도한다는 것이다.

 

 

 

 당지수가 낮은 음식들

 

당지수가 60 이하인 음식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주요 음식/간식들의 칼로리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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