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LR camera에는 사용자의 편의를 고려하여 어려가지 메뉴설정이 있다.
실수 할 수있는 중요한 몆가지 설정방법을 알아보자.
사진 촬영중 이것저것 만지다가 바뀔수가 있으므로 가끔 확인하자.
LCD 밝기조절
대부분 사진 촬영후 노출을 카메라 LCD를 보고 확인한다.
내 카메라의 LCD 밝기를 참고해서 노출을 결정 하기에는 정확도가 부족하다.
LCD의 밝기는 여러가지 요인에 의해서 바뀌기 때문이다.
방을 어둡게 한후 똑같은 사진을 컴퓨터 모니터와 카메라 LCD를 비교하여 근사치로
밝기조절을 한다.
히스토그램 조절
히스토그램은 밝기와 RGB가 있는데 밝기로 셋팅한다.
히스토그램이 무엇인지는 나중에 따로 설명 하기로 한다.
색공간 조절
sRGB와 Adobe RGB가 있다.
sRGB : 윈도우의 표준 색공간이다.
녹색과 파랑의 색표현에서 손실이 많다.
Adobe RGB : Adobe사에서 만든 색 공간, 색영역이 sRGB에 비해 넓다.
Adobe RGB는 색감이 아주 좋은 색공간이다.
하지만 가정에서 모니터와 현상소의 인화기.인터넷에서는 Adobe RGB가 지원이 안되므로
sRGB에 셋팅한다.
비디오 형식
NTSC와 PAL 방식이 있다.
NTSC는 미국에서 개발되어서 TV 방송방식이고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미국 일본등 많은 나라들이 사용을 하고있고 PAL 방식은 유럽에서 주로 사용한다.
컴퓨터 모니터는 NTSC와 PAL 방식 모두를 지원하여 보는건 지장은 없지만
한국 표준방식인 NTSC로 설정한다.
화질설정
L M S로 표시된 JPG와 RAW가 있다.
카메라 화질설정에서 JPG와 RAW의 차이점은
JPG는 촬영 →촬영후 디카센서가 가지고 있는 값으로 JPG변환→저장’의 과정이 카메라 내에서 이루어지고
RAW는 촬영→저장까지만 카메라 내에서 이루어지고 JPG변환은 DPP등 RAW 변환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모니터에서 이루어진다.
RAW의 장점은
JPG로 촬영하면8bit 2의 8승이므로 색채널당 256가지의 색상을 표현하고
RAW는 12~14bit 즉 4097~16384 색을 표현하므로 JPG로 촬영에 비해 색감이 월등히 뛰어나다.
화이트 발란스.노출.픽쳐스타일을 나중에 컴퓨터 모니터를 보며 결정 할 수 있으므로
사진의 질과 사진촬영의 편리성에 여러모로 유리하다.
DSLR 촬영시 화질설정은 RAW로 촬영하자.
백문이 불여일견.....
JPG촬영과 RAW촬영후 사진을 비교 해 보자.....
아래 사진들은 JPG에 놓고 촬영후 포토샵에서 밝기보정 컨트라스트.샤픈값만 만지고
RAW로 촬영후 DPP로 convert후 포토샵으로 밝기보정 컨트라스트.샤픈값만 조절한
사진 비교다.
화질 비교를 위해 노출부족이나 노출과다로 촬영하으며 photoshop에서
밝기.콘트라스트.샤픈값만 주었다.
1step 노출이 부족한 사진을 photoshop에서 밝기보정.....
level을 보면 밝기보정으로 인하여 사진이 많이 손상된걸 알 수 있다.
1step 어둡게 RAW로 찍은 사진.....
jpg로 촬영한 사진보다 계조가 많이 살아난다.
level의 손상도 별로없다.
계조가 무너져서 콘트라스트가 강해보인다.
2step 노출오버로 사진의 highlight의 색정보가 손상되었다.
계조의 무너짐으로 인하여 색이 뭉쳐져있다.
jpg 촬영보다 계조와 색감이 훨씬 살아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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