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슬렁 회원 한분이 우연히 대청호 오백리길 블로그 공모전이 있다는걸 발견하고 

제게 한번 응모해 보라고 카톡을 보내와서 그간 다녀온 이야기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총 21구간으로 된 대청호 오백리길중 지금껏 다녀본곳은 고작 몇군데 뿐이고

아직 둘러보고싶은 길이 많이 남아 있지만, 길게 여유를 두고 다녀 보려 합니다.

 

갈대밭이 아름다운 아름다운 추동습지가 있는 4구간도 좋았고, 7구간의 고리산과

부소담악, 그리고 벚꽃길, 백골산과 방축골이 있는 5구간도 참 좋았습니다.

 

지금은 연초록으로 변하는 내년 봄에 가고픈 6구간과 국사봉이 많이 기다려 지네요.

이번에 5구간을 걸으면서 대청호를 둘러싼 오백리길의 아름다움을 새삼 느꼈습니다.

내년엔 더 많은 분들이 대청호 오백리길 블로그 공모전에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몇개의 포스팅만을 보는게 아니라, 그간의 기록을 모두 보고 선정 한다고 하였는데

공모전에 메인으로 응모한 최근에 다녀온 대청호 오백리길 5구간을 소개합니다.

 

 

 

 

 

 

 

 

 

 

 

 

 

 

 

 

 

 

 

 

 

 

 

 

 공모전 대상으로 뽑아주신 심사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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