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말 산행 후보지...
산은 짧게 시원한 계곡은 기~일게 가고 싶은 여름인데...
아직 목적지를 못정하고 고민 중입니다.
가입한 동호회에서는 상주 성주봉, 속리산 묘봉, 상주/문경 도장산을 가는데... 딱히 마음에 드는 곳이 없네요
교차로에 나와있는 주말 대전에서 출발하는 동호회를 제외한 안내산악회 30군데 산행지 중에 몇군데 후보지를 골라봤습니다.
- 지리산 구룡봉 ~ 구룡계곡
- 지리산 딱바실골 ~ 백운계곡
- 울진 백암산 ~ 선시골계곡
- 홍천 공작산 ~ 수타계곡
이 외에도 설악산 비경코스, 응봉산 용소골, 오대산 소금강, 덕유산 원추리~ 칠선계곡 등을 가는데...
나머지는 미련이 없는 곳인데, 설악산 비경코스가 당기지만 (아마 토왕골~화채 일듯)... 이 땡볕에 10시간 이상 산행을 하기가...
결국 이번주말 산행지는 무조건 계곡을 끼고 있는 곳으로 간다는 것만 확인을 하였네요.
최종 목적지는 아무래도 고민좀 더 해봐야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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