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상황버섯은 1,000m 이상의 활엽수림 군락에서 자란다.

  - 1,000m 이하는 확률이 낮다.

  - 칩엽수림도 확률이 낮다.

  - 고사목에서 자라나 군락지가 고사목이 있을 확률이 높다.

  - 활엽수림 군락이 어느 부분에 있다는 걸 알아야 한다.

  - 확률이 높은 곳을 다녀야 발견가능성이 높다.

  - 경험자를 따라다니며 몸으로 익히는 것도 도움이 된다.

 

2. 버섯이므로 적당한 습기가 있어야 한다.

  - 1,000m 이상의 계곡은 우리나라에는 거의 없다.

  - 산의 복사면이나 서사면 등 햇빛이 직접적으로 비추지 않은 능선 안쪽이 유력하다.

 

3. 상황버섯은 높은데 달린다.

  - 전문적으로 하려면 채취장비가 있어야 한다.

  - 나무를 타고 올라갈 수 있는 승족기 

  - 낮은 곳에서도 상황이 달린다.

 

4. 사람이 다니지 않은 길이어야 한다.

  - 등산로가 아닌 잡목이 우거진 8부~9부 능선을 다녀야 한다.

 

5. 최종정리

  1) 강원도 등 높은 산으로 간다.

  2) 1,000m 정도의 능선 산행 중 해가 비추지 않는 계곡쪽의 서쪽사면, 산의 북사면을 집중적으

     로 본다.

  3) 활엽수림 군락이 있고 그 군락 중 고사목을 찿는다.

 

 

출처 : 산사랑산인회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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