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에 이르기를 <일음일양(一 陰 一 陽)은 곧 도(道)>라 하였습니다.

우주의 삼라만상이 모두 음양의 이치로 생성한 것인즉 모든 존재에는 음양이 있고 따라서 성명에도 이 음양이 배합되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성명에서 각각의 글자 획수를 음양으로 구분하여 볼 때 음과 양이 조화를 이루면 길한 배합이 되고 조화를 이루지 못하고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면

흉한 배합이 됩니다.

 

 

홀수

1 ·3 · 5 · 7 · 9

짝수

2 ·4 · 6 · 8 · 0

 

 

   * 10수를 초과하는 수는 10단위를 뺀 나머지를 기준으로 음양을 판별한다.

- 흉한 구성                              - 길한 구성

성 이  름     성 이 름                    성 이 름       성 이 름     성 이 름     성 이 름
● ●  ●     ○ ○ ○                    ● ○ ●       ○ ● ○     ○ ○ ●     ● ● ○

* 성명자의 순서에 상관없이 음과 양 , 혹은 양과 음의 배합이 2 : 1이면 길한 구성이다.
* 성명의 획수는 한자로 풀이합니다. 
* 홍길동의 예를 들어보면 (洪 - 10획(음) / 吉 - 6획(음) / 同 - 6획(음))으로 음.음.음의 흉한 구성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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